갭이어가 필요한 이유
GAP YEAR 동안 중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여행입니다.
여행은 국내여행이 될 수도 있고 해외여행이 될수도 있습니다.
단기 여행일 수 있고, 장기 여행일 수도 있죠?
여행, 특히 해외여행은 한국에서 많이 일상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여행사를 통해 가는 패키지 여행이 트렌드였다면, 요즘은 여행 경험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배낭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이죠?
하지만 해외여행, 특히 장기 해외여행은 대학생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다니다 만난 외국인들 중에는 한 달 이상 휴가를 내는 여행객들을 많이 보는데,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직 꿈만 같습니다.. ㅠㅜ
여행하면서 만나는 외국인 친구들 중에 특히 18세, 19세의 젊은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혼자 해외에 배낭여행을 떠나기 두려운 나이인데 외국은 유독 18, 19살 여행객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바로 이 친구들이 GAP YEAR를 가지는 갭퍼(Gapper)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년 동안 대학입학을 미루고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모험을 떠난 용감한 친구들이죠! 덩치는 크치만 얼굴엔 아직 젖살이 남아있는 친구들이 커다란 배낭을 메고 남미, 아프리카 등을 여행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단 1, 2주의 단기여행도 의미가 있지만, 2~3개월 이상의 장기여행은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짧게 여행을 하다보면 제한된 시간 때문에 주요 도시를 찍고 가는 여행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장기 여행에서는 좋아하는 도시에서 얼마든지 머물면서 그곳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 나라의 전통 음식을 배우고, 언어를 배우며 현지 지역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짧은 여행보다 조금 더 깊이 있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GAP YEAR라는 문화가 정착할때까지 한국갭이어는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겠습니다.
한국갭이어 홈페이지 에서 다양한 갭이어 프로그램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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