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의 역사
갭이어의 역사
- 영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GAP YEAR 제도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에게 해외봉사, 인턴십, 여행, 워킹홀리데이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된 GAP YEAR 제도가 아일랜드에서 취업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Transition Year(Gap year의 아일랜드식 이름)라는 이름으로 도입되어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도 측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유럽 국가에서도 널리 받아들여졌습니다.
- 우수한 학생들의 대학 중퇴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던 미국과 캐나다의 많은 대학들이 갭이어 제도를 도입하면서 갭이어에 참가한 학생들의 대학 중퇴율이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이후 Gap Year 제도를 권장하거나 대학 조건부 입학제도를 만들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호주와 뉴질랜드 일부 대학에서 시범적으로 도입·시행하고 있으며, 갭이어(Gap Year) 참여 학생들의 높은 학업성취도에 힘입어 전국 대학에서도 갭이어 제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 갭이어의 효과, 아일랜드, 영국,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에서는 갭이어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15% 이상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갭이어(Gap Year)를 시행해 온 뉴질랜드. 중요성에 관한 교육 논문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 일본에서는 2011년부터 'JGAP'라는 이름으로 갭이어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입학을 유예하는 등 다양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한 정치인이 '행복중학교 2차 프로젝트, 중학교 2차 쉼표 등'을 통해 중 2학년 갭이어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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