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인턴 후기
짧고도 긴 기간동안 청년들의 꿈을 함께 응원한 그들이 말하는 인턴 후기
똑! 소리나는 그녀, 제니퍼! 정연 양이 이야기합니다
Q.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 11년을 살다가 이번 여름방학 때 한국을 나오게된 김정연 이라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캐나다 이민가게 되었고 캐나다에서의 대학 졸업을 1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 한국에 살고 계신 부모님을 뵈러 한국을 나왔습니다.
Q. 한국갭이어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그리고 면접 때 기억나는 일과 후기!
A. 대학졸업을 1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 저는 졸업하기 전에
인턴십을 꼭 한번 해봐야 겠다는 마음으로 한국에서의 인턴십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을 알아보는 도중 한국갭이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청춘, 젊음을 꿈꾸게 하다’ 라는 문구는 꿈이 없어 대학졸업 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저에게 정말 와다았고 큰 대기업이 아닌 작은 회사에서 일하면서 그곳에 일하는 사람들과 더 많이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거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갭이어 인턴 면접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하는 면접이었습니다. 대표님은 저를 면접하시는 동안 저의 ‘캐릭터’를 파악하려고 여러가지를 시켜보시고 물어 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터뷰자리가 불편하여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셔서 커피숍으로 옮겨서 더 많은 질문들을 하셨지만 끝까지 대표님이 찾고 싶던 ‘캐릭터’를 저한테서 찾으시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그렇게 말해주셨습니다. 캐릭터가 안잡힌다고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고 저는 그날 그 말을 처음 들어 본것은 아니었지만 나름 충격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친한친구를 만나서 고민상담을 하기도…ᄏᄏᄏ
Q. 한국갭이어에서 자신이 맡았던 일은 무엇인가요.
A. 저는 한국갭이어를 처음 들어올때 교육개발 인턴으로 지원해서 들어오게 되어 처음에는 강연기획을 하기도 하고 강연쪽 일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오래된 해외경험 덕분에 해외프로그램 개발 일을 돕게 되었고 남미 프로그램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되었고 B2B가 어떻게 이루어 지고 소통은 어떻게 해야 하며 소비자가 우려할 세심한 점들까지 잡아낼 수 있는 능력도 배웠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한가를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래서 제 삶에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린 음악 과련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악기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고 회사를 쉬면서도 이 프로그램을 끝까지 개발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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