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효과
-갭이어가 스펙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걱정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회사에서는 종종 갭이어 경험이 이력서에 도움이 될 것인지 자주 물어봅니다.
갭이어 경험이 과연 업무환경에 도움이 될 지 질문을 던지죠.
해외출장이나 봉사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일부 기업에서는 지원자가 해외에서 특별한 갭이어 경험을 갖고 있다면 좋은 이력서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이것이 이력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의심스럽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갭퍼들의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갭이어 전문가로서, 2년 동안 여행길에서 수많은 갭퍼들을 만났고, 정말 행복한 갭이어를 보낸 사람들과, 정말 힘들고 어려운 갭이어를 보낸 사람들도 만나봤습니다. 그 중 수 많은 갭퍼들은 갭이어(Gap Year)가 바로 오늘의 자신을 만들어 줬다고 합니다.
대런 크로커(Darren Crocker)라는 친구가 있어요.
갭이어는 인생에 대한 그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 놓았고, 완전히 달라졌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정말 세상을 보고 싶었고, 동시에 나 자신도 변화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둘 다 했어요. 마치 소년 시절의 나를 떠나 어른이 되어 돌아온 것 같아요!
“내가 갔던 여행, 내가 방문한 장소, 그리고 갭 이어 동안 만난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정말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갭 이어를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물었을 때 Darren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전보다 훨씬 더 균형잡힌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갑자기 내가 인생에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렇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나는 많은 자신감과 성숙함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그것은 매일 내 삶에 정말 귀중한 것입니다. “더 이상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과연 대런의 갭이어가 그의 이력서에 도움이 되었을까?
소위말하는 ‘스펙(SPEC)’을 UP시켜 준걸까?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갭이어(Gap Year)가 그를 삶의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켰다는 것에는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갭이어가, 배낭여행이든 봉사활동이든 인턴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새로운 경험을 도전 할 의지가 있냐는 것입니다.
갭이어(Gap Year)를 가지세요!
Take A Gap Year!
한국갭이어 홈페이지 에서 다양한 갭이어 프로그램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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