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대학생활, 대학생이 되면 내가 하고싶은 것들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바쁜 대학생활..잠깐만 나에게 시간을 줘!

주변에서는 “대학생이라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더 피곤하고 피곤하고 바쁜가?”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인터넷 시대의 도래와 스마트폰이 우리 손바닥 안에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그다지 여유로워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더 바빠진 것 같아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성적표, 모의고사, 수능, 재입학, 대학입시, 대학생활 시작 중간, 기말고사 후 다시 리포트 및 지필고사, 팀보고 및 발표, 중간고사, 기말고사 재시험, 팀원, 휴가, 알바대회, 과외활동, 취업준비 스펙 적립, 졸업연기, 취업, 회사생활….?

어렸을 때 마음속에 품었던 꿈이 아직도 남아 있나요?
어쩌면 바쁘고 지친 삶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잊어버린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25세에 죽고 75세가 될 때까지 묻히지 않습니다.”

바쁘지만 매일매일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살아남고 있는 걸까요?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실패합니다.
그런데 일이 쉬워졌을 때보다 실패했을 때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그 실패가 누군가의 꿈을 위한 도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꿈을 위한 도전과 실패를 통해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