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휴학기간 잘 보내는 방법 3가지 팁! | 인턴 봉사활동 해외여행

대학교 휴학기간 잘 보내는 방법 3가지 팁! | 인턴 봉사활동 해외여행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우리는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했죠.
하지만 대학교에 가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그건 바로 휴학입니다!!

취업 준비, 돈 벌기, 여행, 휴식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내가 모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하는 시간이 바로 휴학이에요.

휴학 기간 동안 모든 선택의 자유를 얻습니다.
그런데 처음 맛보는 자유가 참 막막하더라고요…

계획이나 목표 없이 휴학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조금 알바하고, 살짝 토익 공부하고, TV를 잔뜩 보다 보면
휴학이 금세 끝나버릴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내 휴학을 인생 최고의 갭이어로 만들 수 있을까요?


첫 번째, 목표 설정!!

여기서 말하는 목표는 단기적인 목표가 아니라
휴학 전체를 이끌어 갈 큰 목표입니다.
큰 목표가 있으면 처음 마음먹었던 의지가 조금 느슨해져도
이 목표를 보며 방향을 재설정하거나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겠죠?

두 번째, 나에게 집중하기

“토익 점수를 꼭 만들어야 하나?”
“다들 인턴하니까 나도 해야 하나?”
“다들 유럽 가니까 나도 가야 하나?”


물론 인턴은 실무를 조금이라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고,
유럽 여행은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나라들을 보며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다들 하니까” 또는 “친구들이 좋아하니까”가 아니라, 내가 원해서 해야 하는 겁니다.

휴학의 첫 번째 목표는 진로 설정이다 라고 한다면, 이를 위해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하는 것보다 인턴으로 실무를 경험해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이런 기준을 바탕으로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세 번째,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아무리 배가 고파도 한입에 밥 한 그릇을 다 먹을 순 없잖아요?
한 숟가락씩 먹는 것처럼, 휴학 기간 동안 이루고 싶은 것이 많더라도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실행해 나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해야 할 일을 모두 못 해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목표를 정하고 하나씩 달성해 나가는 게 어떨까요?

인생에서 처음 맞이한 긴 시간, 나만의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세요.
이 기간 동안 나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한 활동을 하나씩 실행해 나간다면
휴학은 단순한 ‘쉼표’가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멋진 갭이어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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