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팁! – 대학생활 인간관계
새 학기가 시작된지 벌써 제법 지났습니다. 벌써 중간고사 시간이네요! 이번 학기 잘 보내고 계시나요?
최근 한 취업포털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새학기 증후군’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60.7%가 그렇다고 답했다.
신학기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한 부담‘이 70.4%로 가장 높았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동급생 및 선후배와의 관계, 신임 교수님과의 관계 등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대인관계가 건전하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학교생활은 즐거울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신학기 신드롬 극복 방법으로는 ‘사람들과 잘 지내다’가 35.7%,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 30.2%, ‘철저하게 준비한다’ 18.1%,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라고 응답했다. 12.1% 등이 있었습니다.
캠퍼스 내에서 건전하고 만족스러운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까?
새학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느끼는 부담감은,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친한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다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데 더 많은 자신감을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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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은 데일 카네기의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다.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에 관해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진심을 다하고 상대방이 당신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게 하라.
상대방의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해 보라.
때로는 깊은 생각이 필요한 질문을 해보라.
작은 개선이라도 아낌없이 칭찬하라.
상대방이 당신보다 더 많이 말하도록 허용하라.
질책보다는 격려로 다가서라.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줄 것들을 추천하라.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정해져 있죠? 바로 ‘말’이다. 의사소통을 의미합니다.
학교 동아리에서 열리는 MT, OT 술자리에 참가하지 못하면 탈락할까봐 걱정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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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행사에서 술을 빼놓기는 어렵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다 보면 술자리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시인 로가우(Rogau)는
“술로 만든 친구는 술과 마찬가지로 하룻밤만 지속된다.”고 말했습니다.
술로 맺는 우정이 아닌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알코올’은 ‘윤활제’ 역할을 넘어 긴장을 풀어주고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과도하게, 자제하지 않고 마시면 사실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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