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Beyonce)의 갭이어를 소개합니다.
미국의 유명 팝가수 비욘세도 갭이어를 보냈습니다.
비욘세는 학생시절 갭이어를 보내지 않았는데, 언제 갭이어를 가졌을까요?
그녀의 갭이어는 조금 특별합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고, 활동 중 갭이어를 갖고 나 자신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갖기로 다짐했어요.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갖춘 섹시 아이콘 미국 팝가수 비욘세.
그녀는 언론을 통해 자신에게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갭이어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비욘세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인지도도 높았으며, 판매하는 앨범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왜 갑자기 음반 제작을 1년 동안 쉬면서 갭 이어를 갖게 되었을까요?
보통 갭이어를 보내는 20대의 친구들은 유럽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즐기거나, 호주 멜버른을 찾아 자연경관과 함께 자연을 뛰어 놀지만 그녀는 그녀만의 럭셔리한 갭이어를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세계적인 팝스타이기에 경제적인 여유도 있던 그녀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할 수 있는 여유로운 갭 이어를 보낸거죠.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갭이어를 보내면서 돈을 버는 경험을 하거나, 돈을 쓰면서 가난한 배낭여행객이 되기도 하는데 비욘세 그녀는 잠시 쉰다는 의미의 갭이어를 보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갭이어 슈미트 회장 처럼 유럽을 비롯한 북미지역은 갭이어가 이미 널리 알려졌고 이런 갭이어의 개념은 직장인들에게도 확대되면서 단순히 돈을 쓰고 휴가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 갭이어(Gap Year)가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비욘세는 언론을 통해서 갭이어를 보냈던 그 당시를 기억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인생이 점점 흐릿흐릿해져 가고 있었어요. 나는 언제, 어느 도시에 있었는지 조차 알지 못했죠. 내가 그냥 시상식에 앉아있으면, 그들이 나에게 상을 줬고, 그러면 나는 단지 다음 무대를 생각할 뿐이었어요.
세계적인 팝스타 대열에 오른 그녀이지만, 정신없는 스케쥴과 반복된 일상에 갭이어를 선택한 그녀
저희 엄만 계속해서 내게 정신적인 건강 먼저 챙겨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갭이어를 가지며 박물관을 관람하고 발레쇼도 구경하고 중국의 만리장성도 여행했어요.
또 내가 그동안 가 본적이 있던 곳이라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 모든 곳을 다시 가 봤어요
그러자 내가 실제로 달리기 시작했어요, 내가 왜 그랬는지 몰라요. 그 계단들이 정말 작았는데, 내가 마치 나만의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녀가 가진 갭이어 기간 동안의 휴식은 실제로 그녀의 정신적 건강을 훨씬 더 좋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욘세는 생기를 되찾아 네 번째 앨범으로 돌아왔고, 바로 다음 앨범에서는 1위라는 명예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Glastonbury와 T in the Park에서의 그녀의 퍼포먼스는 엄청난 히트를 쳤죠. 그녀는 갭이어를 가진 그 이후부터 쉰다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그 계기 때문인지 아무리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보통 갭이어 여행자들이 하듯 거대한 배낭을 매고 히치하이킹을 시도하기 보다, 비욘세는 럭셔리한 투어 버스를 탔고, 그녀의 남편이자 랩퍼인 Jay-Z와 함께 그녀의 개인용 비행기에 올랐다고 하네요. 그녀만의 갭이어 이야기,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갭퍼들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갭이어의 모습이라 매우 흥미롭습니다. 금전적인 문제에서는 여유롭던 그녀였지만, 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쉬는 시간의 의미와 쉴 필요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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