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환경을 위한 준비의 시간, 갭이어
갭이어Gap Year
갭이어Gap Year는 그 동안 해오던 일과 학업을 잠시 멈추거나 병행하면서
봉사, 여행, 교육, 인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말해요.
196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갭이어는 그 효과가 입증되자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많은 유럽 국가들로 확대되었고, 북미와 캐나다의 대학들도 학생들의 중도 포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갭이어를 도입했죠.
북미 대학들의 경우 갭이어가 도입되고 진행된 지난 30여년의 시간동안 실제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15% 가량 상승하고, 대학 중도 포기율이 감소하는 등의 눈에 보이는 변화를 겪었는데요.
북미에서도 특히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LA지역의 많은 학생들 역시 갭이어를 가지고 있어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입학하기 전에 혹은 대학교를 휴학하고 갭이어를 가지며 진로를 설정하고 있어요
지구 반대편에 있지만, 우리와 같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며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은 어디나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갭이어를 응원합니다.
By taking a break from studying and having time to be creative. Experience activities such as volunteer work, travel, career exploration, education, internships, and entrepreneurship. This refers to the time to set the direction to take in the future.
In addition, the gap year is a system that improves the academic and job efficiency of students, members of society, and office workers worldwide. At the same time, it is recommended globally as a culture that can correct social problems. Gap year starts in the UK, then throughout Europe, the US, Canada, Australia, Africa, and Asia. It is used as a concept for career progression and spending creativ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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