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프로젝트] 태국 음식, HOT, SPICY & FUN!
방콕에서 타이 요리 만들고 맛보고 즐기기
세계화에 성공한 아시아의 대표 요리 중 하나.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음식.
매콤새콤한 맛으로 한 번 맛보면 자꾸 먹고 싶은 요리.
바로 태국 음식입니다. 팟타이, 톰양꿍, 얌운센 등 특유의 향과 맛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태국 요리는
더운 지방 특유의 매콤 새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을 태국 요리에 중독시키고 있어요 🙂
그럼 한국인이 사랑하는 태국의 인기있는 요리 3가지를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는 이름이 특이한 이름으로 많이 계시는 톰양꿍이에요.
태국의 대표적인 요리이자, 세계 3대 스프인 톰양꿍은 국(스프)이라는 뜻의 ‘톰’, 매콤새콤한 맛이라는 뜻의 ‘양’, 새우를 뜻하는 ‘꿍’의 의미를 갖고 있어요. 이 매콤하고 개운한 맛을 가진 스프는 한번 맛보면 특이한 맛으로 이후에 찾게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질 것 같아요.
소개해드릴 두 번째 요리는 팟타이에요.
태국식 볶음 쌀국수 팟타이는 우리나라의 떡볶이나 닭꼬치처럼 태국의 길거리 상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이에요. 쌀국수, 숙주나물, 계란, 해산물 등의 재료를 철판에서 볶은 후 고소한 땅콩 가루나 소스로 맛을 낸 이 간편한 음식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과 향으로, 태국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세 번째 요리는 푸팟퐁커리에요.
발음부터 어렵고 낯선 이름을 가진 이 요리는 게 볶음 커리 요리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이 요리의 기원은 중국의 게 요리라고 하는데요. 중국의 상인에 의해 들어온 게 요리가 태국 스타일에 맞게 변형되어 새롭게 탄생한 음식이죠. 태국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거부감을 갖는 것이 향신료로 쓰이는 ‘고수’때문인데, 이 푸팟퐁커리는 향신료의 향이 강하지 않아 거부감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자꾸만 끌리는 매력을 가진 태국 요리!
이 태국요리를 현지에서 직접 배우고, 만들고 또 먹어보는 경험을 하며 가질 수 있는 갭이어 프로젝트가 있어요. ‘HOT, SPICY & FUN! 태국 요리 만들고 맛보고 즐기기‘에요.
평생 태국 요리만을 연구해온 선생님과 소규모 그룹으로 이루어진 참가자들은 갭이어 기간 동안 수준 높은 태국 요리 수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요. 물론 요리 수업 시간을 제외한 시간은 자유롭게 여행하며 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어요.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이 돼요. 또한 참가자가 원하는 요일에 언제든지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어요. 요리 수업이라고 해서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선생님의 시범만 따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아니돼요
갭이어의 태국 요리 프로젝트는 태국 전통 시장에서 본인이 요리할 음식의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전문 현지 가이드와 함께하며 태국의 문화까지 보고 느낄 수 있는 이 ‘시장 투어’는 갭이어 프로젝트만의 특별한 장점 중에 하나에요!
전통 시장 투어와 함께 재료 구입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요리 수업이 시작돼요. 요리 수업은 참가 요일에 따라 각기 다른데요, 요일별 대표적인 메뉴 몇가지만 소개해드리자면 아래와 같아요.
월요일 / 토요일 – 팟타이, 똠얌, 루비 코코넛 밀크
화요일 / 일요일 – 땅콩 치킨 볶음 요리, 치킨 갈란갈 코코넛 수프, 레드 커리
수요일 – 그린 파파야 샐러드, 무사문 치킨 커리, 아이스크림 프라이드 바나나
목요일 – 그린 커리, 똠얌, 홀리 바질 프라이드 치킨
금요일 – 치킨 코코넛 수프, 옐로우 치킨 커리, 바나나 코코넛 밀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태국 요리를 배우며 나만의 갭이어를 보내보세요
한국갭이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갭이어 프로그램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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