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프로젝트] 페루 쿠스코 여행지 3곳 추천, 스페인어 어학연수
< 고대로 가는 길 마추픽추, 쿠스코에서 스페인어를! >
고대 잉카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장소 3곳을 알려 드릴게요.
첫번째는 아르마스 광장이에요.
쿠스코의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은 예전부터 신성광장으로 불리우는 곳이에요. 광장에는 에스파냐 침략자들이 세운 쿠스코 대성당이 있어요. 이곳은 당시 최고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이 참여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가지고 있는 장소에요. 남미의 낭만, 역사와 함께 유럽의 광장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아르마스 광장을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두 번째는 탐보 마차이에요.
이곳은 고대 잉카제국의 목욕터로 활용된 장소입니다. 잉카인들이 제를 지내기 전에 성스러운 의식 중 하나로써 목욕을 했습니다. 이 곳은 백두산보다 1,000m나 높은 해발 3,765m에 지어졌다고 하니 진짜 놀랍지 않나요? 세 단계의 과정을 거쳐 샘이 아래로 흐르도록 설계된 이 성스러운 목욕터를 보며 남미의 성스러운 기운을 직접 느껴보세요.
세 번째는 코리칸차에요.
코리칸차는 태양의 신전 즉, 산 토 도밍고 교회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이곳 또한 스페인이 잉카를 정복했을 당시 지은 교회입니다. 석조로 지어진 코리칸차를 보면 그 당시의 발전한 건축 기술을 볼 수 있어요. 쿠스코의 중심가에 위치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여행지인 동시에 잉카인들에게는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에요.
*쿠스코 스페인어 어학연수 프로젝트*
태평양을 접한 해변, 지구의 허파 아마존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그리고 숨겨진 도시 마추픽추까지 페루는 신비로운 볼거리들을 가득 간직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고대 잉카제국의 수도인 쿠스코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14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에요. 쿠스코는 도시 자체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볼거리로 남미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활기찬 도시인데요, 무엇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를 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친절함과 활력이 넘치는 이 도시는 여행 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를 배우며 생활하기에도 편안한 환경이에요. 갭이어 기획자에 의해 검증된 본 스페인어 학원은 쿠스코에서도 역사적, 예술적으로 중심지인 곳에 위치해있어요. 이 곳은 많은 식당과 카페가 인접할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박물관들도 근처에 위치해있고, 교통도 편리한 곳이에요.
15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 본 단체는 스페인어 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남미의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스페인어를 배운다면 2주 내에 스페인어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는 것은 물론이고, 진정한 남미 문화까지 즐기고 올 수 있어요.
수업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는데요, 오전은 스페인어 수업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액티비티 활동을 해요.
오전의 스페인어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이루어지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돼요. 수업은 참가자의 수준에 맞추어지기 때문에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본인에게 꼭 맞는 반에 배정이 돼요. 한 반의 구성 또한 최소 3명에서 최대 5명이라서 모르는 내용이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이해가 될 때까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요.
오후의 액티비티 활동은 일주일에 세 번 참여가 가능해요. ‘월요일’ –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축구경기 관람하기, ‘화요일’ – 전 세계에서 모인 친구들과 문화교류 활동하기, ‘목요일’ – 남미 음악에 맞춘 라틴댄스 배우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이런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서 교실에서 수업만 들을 때에는 배울 수 없었던 남미의 문화까지 배우고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수업이 없는 주말에도 주말활동을 이용하여 갭이어 기간을 알차게 채울 수 있어요. 마추픽추로 여행을 떠나거나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볼리비아, 칠레, 에콰도르, 브라질 등등 가까운 나라로 여행을 떠나기도 좋아요.
실제 참가자의 후기
스페인에 대한 열망은 20대 초반부터 있었다. 하지만 영어라는 우선 순위에 항상 밀릴 수 밖에 없었는데,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평생 시작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 갭이어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바르셀로나의 스페인어학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2014년의 가장 큰 목표는 브라질 월드컵에 직접 가는 것이었고, 늘 그렇듯 ‘시간과 돈’이라는 현실에 의해 계획은 조금씩 수정되었다.
그렇게 수정된 계획이었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아쉬울 만큼 매우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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