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헤르미온느, 엠마왓슨(Emma Watson)의 갭이어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엠마왓슨,
그녀는 명문 아이비리그 학교인 브라운 대학교에 등록하기 전에 갭이어를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그녀의 특별한 갭이어 스토리를 만나 보세요!
브랜드 디자이너, 엠마 왓슨
그녀는 자신의 갭이어 동안 친환경과 윤리를 추구하는 영국 공정 무역 패션 브랜드 People Tree(피플트리)에서 근무했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왓슨 컬렉션을 만들었습니다. 피플트리는 제 3세계 국가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유기농 원단과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며, 개발도상국에서 고용을 창출하는 착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 has been the most incredible gap year project,”
Emma Watson
엠마는 개인적인 수익없이 피플트리의 화보촬영과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직접 옷이 생산되는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옷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확인하고 노동자들을 만나 공정무역을 한번 더 세상에 알린 그녀, 대학 진학 전에 피플트리와 함께 하며 많은 일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공정무역이란
네이버 백과사전
한마디로 국가 간 동등한 위치에서 이루어지는 무역을 말한다. 최근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 공정한 가격을 지불토록 촉진하기 위한 국제적 사회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피플 트리가 젊은 층을 겨냥의 콜렉션을 만드는 도움을 하고 싶었습니다. 패션을 빈곤 해소를 위한 방법으로 사용한다는 이념에 공감하고, 나도 무언가 힘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와 같은 또래의 사람들은 패스트 패션이 안는 윤리적, 환경적인 문제를 이미 알기 시작했어요. 좋은 선택을 하고 싶지만, 별로 선택사항이 없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이번 콜래보레이션을 통해서 대학 진학 전에 많은 일을 배울 수 있었고, 제가 했던 어떤 것보다도 최고의 프로젝트 였습니다.”
엠마왓슨의 갭이어 ,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시작했고 그 기간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한 그녀의 특별하고도 반짝 반짝 빛나는 이야기입니다. 겨울마다 우리의 기억 속에 있던, 전세계 극장가에 총 11년간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역을 맡은 엠마 왓슨. 많은 수입을 가진 배우 그녀도 연기자라는 직업이 아닌 패션디자이너로 그녀의 프로젝트를 하는 시간, 갭이어를 가졌습니다.
연기자로 정신없이 그리고 바쁘게 살아오던 그녀가 대학교에 입학 전에 자신이 스스로 1년 간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선언한 그녀,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여러분에게도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냥 집에서 뒹굴며 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왔던 일상을 내려놓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 바로 갭이어입니다. 여러분에게 갭이어는 어떤 그 시간보다도 가치있는 창조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나의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새로운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인생!
생각만 해도 벅차지 않으신가요?
여러분의 갭이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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