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후기 – 행복한 일을 찾는 첫 걸음
참가한 갭이어 프로그램 : 행복한 일을 찾는 첫 걸음
Q. ‘행복을 찾는 첫걸음’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취업 준비를 시작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였습니다. 선택지는 많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남들처럼 취업 준비를 하고 회사에 지원서를 제출하면서 제 자신에게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그 일을 하면서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직업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 때문에 이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Q. 참여하신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는 무엇이었나요?
에게 가장 특별했던 점은 직업에 대한 편견과 한계에서 벗어나게 해준 수업이었다는 점입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공개채용만이 취업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알고 있었고,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하거나 헤드헌터를 통한 채용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나니 이런 틀에서 벗어나 취업시장을 좀 더 넓게 바라보고,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취업을 준비하던 중 이 강좌를 수강한 덕분에 수업을 듣자마자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었고,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력서를 헤드헌터에 직접 제공하고, 인터뷰를 위해 Schenker라는 물류 회사의 HR 관리자에게 이력서를 제출하는 등 새롭고 기억에 남는 도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Q. 내가 생각하는 이 강좌의 장점 또는 특별함은?
제 자신에 대해 상세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강연 초반에 진행하는 것은 나 자신을 제대로 알기 위한 과정들이었습니다. 그러한 과정들 속에서 내가 정말 중요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명확하게 파악함으로써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그 과정을 통해서 기존의 내가 생각했던 나와 진짜 나의 차이점을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자기가 일하고 싶은 분야의 실무자와 인터뷰를 하고 이를 공유했던 수업도 특별했습니다.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던 일을 실제로 하고 있는 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해보면서 제가 상상하고 원했던 직장이 맞는지를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Q. ‘행복한 일을 찾는 첫 걸음’ 이런 학생에게 추천한다!?
예비 취준생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들이 자기자신이 무엇을 할 때 행복한 지 생각보다 많이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생들은 사실 회사에 가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이 수업을 잘 활용하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비 취업 준비생들은 이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직업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추후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내가 가야할 방향과 진로를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강좌를 통한 나의 생각이나 행동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 직업에 대한 편견의 변화
수강 전
일과 행복은 함께 할 수 없다.
대기업을 가는 것이 최선이다.
공채만이 채용의 루트이다.
수강 후
행복할 수 있는 직업을 택해야 한다.
간판이 아닌 하고 싶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택해야 한다.
뜻이 있다면 다양한 루트로 채용에 도전해 볼 수 있다.
– 앞으로의 삶, 마음가짐의 변화
수강 전
우선 취직부터 하자.
행복 할 수 없다면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택하자.
경쟁 속에서 성공하려면 스펙을 쌓아야 한다.
수강 후
행복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돈이 직장 선택의 1순위가 아니다.
직장은 내 행복의 연장선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한다.
스펙이 아닌 스토리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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