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웃백 로드트립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인공이 그토록 원했던 세상의 중심, 우주의 배꼽 울룰루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호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애들레이드에서 시작되는 본 프로그램은 세상의 중심으로 향하는 9박 10일, 약 2000km 여정동안 여러분에게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아웃백 체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호주가 우리나라 면적의 약 77 배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더 놀라운 것은 그 77배나 넓은 땅에 사는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밖에 안 된다는 것! 길게 쭉 뻗은 도로를 달리다 보면 속도감 마저 잊게 만드는 광활한 호주, 대부분의 호주사람들이 거주하는 해안지역을 떠나 이번 오프로드 트립은 우주의 배꼽, 호주의 중심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프로드 트립이 시작되는 애들레이드는 이민자들에 의해 개척된 도시로 아름다운 교회가 많아 교회의 도시라고 불리며 호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포도주가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 오프로드 트립의 주 무대가 될 북부 특별지구는 호주의 광활한 대자연 및 아웃백, 원주민들의 체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세상의 중심, 우주의 배꼽 등으로 유명한 울룰루(에어즈락)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과 정반대의 계절과 날씨를 보입니다. 별자리는 물론, 물도 반대방향으로 내려 간다는 것! 오프로드 트립이 진행되는 1 월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이며 아웃백지역은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1989년부터 호주 방문자들에게 진정한 호주의 아웃백을 느낄 수 있도록 4륜 자동차여행, 호주 원주민 문화 체험, 울룰루, 카타 추타, 킹스 캐년 등의 오프로드 트립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평생 잊지 못할 모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매년 호주의 아웃백을 경험하기 위해 모여드는 참가자들로 인해 언제나 활기로 가득찬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버스를 이용한 투어를 제공하는 곳과는 달리 설립 이래 4륜 자동차를 이용한 진정한 아웃백 경험을 제공하는 유일한 곳으로 호주 관광청으로부터 여러해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단순한 사막 여행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현지 원주민과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웃백에 대한 열정과 자격을 갖춘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전문 오프로드 트립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여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지역 문화와 원주민들의 삶, 유럽인들의 이주 역사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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